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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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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디지털 노마드::Life Space 코워킹 스페이스 후기::일/작업/노트북 하기 좋은 곳 저 사실 치앙마이 먹으러 온거 아니에요 일하러 왔어요,, 그렇게 오늘도 노트북을 들고 님만해민을 떠돌다. ​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 체험으로 딱 좋은 코워킹 스페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님만해민에도 코워킹 스페이스가 여러 곳이 있는데 난 그중에서 제일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Life Space Co-working Space(라이프 스페이스)로 자주 갔다. ​ 구글 맵 장소 정보는 요기! 👇👇👇 https://goo.gl/maps/h5SbYfUxod6DUZr67 Life Space · 11 Soi 15 Nimmanhaeminda Road,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공동작업 공간 www.google.com 두둥 도착 계산하면 일일 와이파..
치앙마이 마야몰에서 영화 보기::SFX Cinema Maya Chiangmai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게 있었다! 할리웃 덕질러로서 치앙마이에서 영화보기!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는 마야몰 5층에 있는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관 정보는 요기에! 👇👇👇 https://goo.gl/maps/TFKVZoe26zcCGN6p7 SFX Cinema Maya Chiangmai ·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영화관 www.google.com 마야몰 가는 길 유일하게 있는 횡단보도ㅋㅋㅋㅋ 없었으면 치이고도 남을.. 태국엔 오토바이가 정말 많습니다 = 매연 천국 시원한 마야몰에 입성하여 5층까지 올라가 줍니다. 티켓 매표소 보니까 카드 결제만 되는 것 같구 다른 리뷰보니까 현금결..
치앙마이 한달살기::씨야어묵국수&우육면 뽀개기::님만해민 맛집::Hor See Chaai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기위해 온 치앙마이. 그래도 밥심으로 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먹으로 가보겠습니다. 첫번째 맛집은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씨야어묵국수! 실제로도 가보니 다 한국인들 뿐이더라ㅋㅋㅋㅋㅋ https://goo.gl/maps/rTajRMxviDwsnoJe8 씨야어묵 국수집 · QXW9+QFH, Nimmana Haeminda Rd Lane 11,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 · 음식점 www.google.com 가게는 요렇게 생겼구요 들어가면 메뉴판이 절 반겨줍니다. ​ 저는 제일 기본인 맨 위에는 어묵국수 시켰어용 가격은 50바트 (약 1,878원) 결제는 현금만 되는 것 같아용 정말 심플..
치앙마이 한달살기::공항에서 택시 잡기 개꿀팁::공항 ATM기 위치 이렇게 예쁜 구름을 지나가다 설마 미세먼지..?를 거쳐 드디어 치앙마이 입성!! 이렇게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너무 귀엽다- 그렇게 공항에 도착하고 택시를 타러 1번 출구로 고고씽 내가 비행기 내리고 나온 곳이 맨끝 11번 출구였으니.. 그냥 앞으로 쭉 직진하면 된다ㅎㅎ ​ 치앙마이 공항은 되게 작고, 마치 한국의 지역 버스터미널 느낌? 뭔가 정겨워서 더 좋았다ㅎㅎㅎ 이렇게 공항 끝까지 가다보면 1번 출구가 보입니다! 택시 에어포트 표지판 따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그럼 택시가 당신을 맞이해 줄 것입니다. 그럼 밖에 계신 직원분께서 호텔 이름 알려달라하고 금액 이랑 택시 번호를 적어주신다! 나의 택시 기사님 진심 1분도 안돼서 바로 오심ㅋㅋㅋㅋ 택시비는 150바트!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50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경유::Oriental Kopi 맛집 후기::나시르막 ​ 치앙마이 한달 살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 최대한 비행기 값을 아끼기 위해+평소 경유로라도 못 가본 나라를 들리는 걸 좋아하는 나는 말레이시아 경유 티켓으로 결정하고 그렇게 밤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 . . 그렇게 한숨도 못자고 밤 비행기 6시간을 달려..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공항에 도착-! ​ 말레이시아 쿠알라뭐시기 공항 생각보다 크더라 ​ 공항 안에 있는 몰에는 씨유랑 이마트 편의점도 있었다 국뽕이 차오른다~ ​ 세수도 못하고 한번 공항에서 돈 좀 써볼까나~^^ ​ 다음 비행기 탈 때까지 시간도 넉넉하고 이왕 이렇게 된거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인 나시르막을 뽀개버리기로 했다. (난 왜 나시르막을 자꾸 나시말렉이라고 말하는걸까 생각해보니 라미 말렉이랑 헷갈림;_;) 갑분라미말렉 소환 ​ ..
치앙마이 그 유명한 Akha Ama Phrasingh 카페 후기 (ft.사람 진짜 많네) 오늘 치앙마이 올드타운에 있는 유명한 카페인 Akha Ama Phrasingh에 가봤는데요. 입구부터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전 이렇게 유명하고 핫한 카페인지 몰랐어요. 눈치없게 나무가 간판을 막고 있었다. 암튼 이런 분위기! 가격은 이 정도! 기본 커피류는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2층뷰 오후에 갔더니 사람 진짜 많았습니다.. 솔직히 스벅 느낌이에요ㅋㅋㅋ 1층뷰 남은 자리가 별로 없어서 1층에 앉았어요. 아무리봐도 스벅느낌 주문한 라떼 사실 전 커피맛도 잘 모르겠어요! 여기 왜 유명한지도 잘 모르겠어요! 너무 사람 많을 때와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ㅠ 그래도 치앙마이에서 나름 유명한 카페라고 하니 근처에 오시면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콘센트가 많이 없고 작업..
치앙마이 산티탐 팟카파오무쌉 맛집 후기_유튜버 쏘이 Soy The Wolrd 추천 맛집 치앙마이에 오면 개인적으로 꼭 가고 싶었던 맛집이 있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인 쏘이님이 추천해주신 팟카파오무쌉 맛집이었어요! https://youtu.be/6KNYZ7ftqnU주인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해보이셔서 궁금했는데 진짜 영상이랑 똑같으세요ㅋㅋㅋ너무 귀여우심 누가 구글 리뷰에 슈퍼 마리오 사장님이라고 적어주셨는데 자꾸 생각남ㅠㅠㅋㅋㅋ 가게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쏘이님이 지도 공유해주셔서 숙소에서 20분 정도 걸어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산티탐은 처음인데 진짜 시골같아요ㅋㅋㅋ 근데 낮인데도 한적해서 조금 무서웠어요ㅋㅋ 가는 길에 예쁜 고양이도 발견..! 가게에 도착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옆가게 고기국수도 맛있다던데 많이 못 먹어서 못 시켰는데ㅠ 여러 명 가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물가 비싼 님..
치앙마이 호빵 찐빵 Pun Pao Chiang Mai (Steamed Bun) - ร้าน ปั้นเปา เชียงใหม่ 후기 구글 맵 뒤지다가 좀 색달라보이는 찐빵집이 있길래 궁금해서 도전해봤습니다. Pun Pao Chiang Mai (Steamed Bun) - ร้าน ปั้นเปา เชียงใหม่ 라는 곳인데 컬러풀한 호빵 찐빵류의 빵들을 팔고 있어요. 가게는 생각보다 크고 빵 가격은 종류에 따라 15-25바트 정도 했습니다. 뭐가 제일 유명하냐고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보라색 호빵을 추천해주셨어요. 포테이토 맛이라는데 왜 색은 보라색인지?! 아 고구마인가ㅋㅋㅋ 색 예쁘쥬 아 steam 원하냐고 물어보셔서 해달라고 했어요. 집와서 초코우유랑 먹을 예정 색이 진짜 특이함요 맛은 사실 그냥 색만 보라색인 찐빵 같아요ㅋㅋㅋ 포테이토 맛이 느껴지는지도 잘 모르겠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좀 다양한 종류로 사보고 싶어요. 그래도 색다른..
치앙마이에서 브런치가 땡긴다면? CAPERs ChiangMai 미트볼 파스타 후기 파스타가 너무 땡겨서 MARS.cnx 카페 근처 브런치 가게를 찾았습니다. 미트볼 파스타, 까르보나라, 베이컨 파스타 등 다양하게 파는 곳인데요. 가게 색감이 너무 예뻐서 시골 분위기의 골목에 런던 브런치 가게가 있는 줄 알았어요ㅋㅋ CAPERs ChiangMai이쁘쥬 근데 리뷰로 봤을 때 파스타 가격이 195바트였는데 그새 올랐네요;_; 200바트가 넘는 파스타라니 급부담이 됩니다. 브런치류도 유명한 것 같으니 도전해보세요 저는 미트볼 파스타를 먹으러 왔으니 이걸로 주문! 다행히 물은 공짜로 주셨습니다. 짜잔 나의 미트볼 파스타 근데 처음 봤을 땐 양이 너무 작아보여서 좀 실망했는데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구요;_; 파스타면은 좀 얇은 편이고 약간 꼬들면 재질ㅎㅎ 소스가 근데 엄청 꾸덕하고 깊은 맛이나요. ..
[치앙마이 한달살기] 우주를 좋아한다면_MARS.cnx 힙한 카페 후기 태국에 오면 자연 자연한 카페도 좋지만 가끔은 새로운 카페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우주를 좋아해서 올드타운 쪽에 있는 MARS.cnx 카페에 가봤습니다. 운영 시간은 생각보다 일찍 열고, 오래 열더라구요. 보통 오전 8:30 ~ 새벽 1:00까지..! 전 사람 없을 때 구경하고 싶어서 오전 9-10시쯤에 갔어요. 도착했을때 부터 화성 화성 하네욤 🪨 크 들어가니 카페가 재미있더라구요. 2-3군데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그리 크지는 않지만 나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역시 오전에 가니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마 주말이나 오후에는 인싸들이 몰려들 것 같아요. 음료 가격은 시그니처 메뉴들은 기본 120바트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제일 기본 메뉴 80-90바트 짜리 음료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