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앙마이 디지털 노마드::Life Space 코워킹 스페이스 후기::일/작업/노트북 하기 좋은 곳 저 사실 치앙마이 먹으러 온거 아니에요 일하러 왔어요,, 그렇게 오늘도 노트북을 들고 님만해민을 떠돌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 체험으로 딱 좋은 코워킹 스페이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님만해민에도 코워킹 스페이스가 여러 곳이 있는데 난 그중에서 제일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Life Space Co-working Space(라이프 스페이스)로 자주 갔다. 구글 맵 장소 정보는 요기! 👇👇👇 https://goo.gl/maps/h5SbYfUxod6DUZr67 Life Space · 11 Soi 15 Nimmanhaeminda Road,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공동작업 공간 www.google.com 두둥 도착 계산하면 일일 와이파.. 치앙마이 마야몰에서 영화 보기::SFX Cinema Maya Chiangmai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게 있었다! 할리웃 덕질러로서 치앙마이에서 영화보기!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는 마야몰 5층에 있는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관 정보는 요기에! 👇👇👇 https://goo.gl/maps/TFKVZoe26zcCGN6p7 SFX Cinema Maya Chiangmai ·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영화관 www.google.com 마야몰 가는 길 유일하게 있는 횡단보도ㅋㅋㅋㅋ 없었으면 치이고도 남을.. 태국엔 오토바이가 정말 많습니다 = 매연 천국 시원한 마야몰에 입성하여 5층까지 올라가 줍니다. 티켓 매표소 보니까 카드 결제만 되는 것 같구 다른 리뷰보니까 현금결.. 치앙마이 한달살기::씨야어묵국수&우육면 뽀개기::님만해민 맛집::Hor See Chaai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기위해 온 치앙마이. 그래도 밥심으로 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먹으로 가보겠습니다. 첫번째 맛집은 한국인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한 씨야어묵국수! 실제로도 가보니 다 한국인들 뿐이더라ㅋㅋㅋㅋㅋ https://goo.gl/maps/rTajRMxviDwsnoJe8 씨야어묵 국수집 · QXW9+QFH, Nimmana Haeminda Rd Lane 11,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 · 음식점 www.google.com 가게는 요렇게 생겼구요 들어가면 메뉴판이 절 반겨줍니다. 저는 제일 기본인 맨 위에는 어묵국수 시켰어용 가격은 50바트 (약 1,878원) 결제는 현금만 되는 것 같아용 정말 심플.. 치앙마이 올드타운 커피 테이크아웃하기 좋은 카페_ GRASP 1981 Espresso Bar 오늘은 숙소 앞에 커피 맛이 괜찮은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GRASP 1981 Espresso Bar라는 카페인데 좀 작아서 테이크아웃 위주인 카페입니다. 커피 공간은 이게 다 입니다. 근데 카페 이름에 1981이 있는거보니 전통이 있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메뉴는 이 정도고, 저는 라떼랑 화이트라떼만 먹어봤습니다. 가격도 60바트면 착한 것 같습니다. 주문 후 앞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립니다. 커피컵도 뭔가 힙해요! 여기 커피맛이 근데 좀 특이해요. 라떼 맛은 산미와 고소함이 공존하는 맛이에요. 그래서 산미있거나 고소함을 좋아하시는 분들 다 좋아할 것 같아요. 뭔가 끝맛이 매력적이었는데 자꾸 생각나서 자주 사마셨던 것 같습니다. 작은 의자도 있으니 시간 있으신 분들은 잠깐 앉았다 마시고 가셔.. 치앙마이 한달살기_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카페 Ladybake 오늘도 작업하기 위해 카페를 찾아나섰습니다. 숙소 근처에 귀여운 카페가 있길래 바로 가봤습니다. 여기가 유명한게 카페에서 키우는 닥스훈트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카페일 것 같아요. 카페 모습은 아니구요ㅋㅋㅋ 카페 가는 길 골목길에 핀 꽃이 너무 예뻐서ㅎㅎ Ladybake 라는 카페이구요. 나름 인기있는 카페 같아요. 자리는 외부 내부 다 있고, 에어컨이 있진 않아서 살짝 더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 너무 스윗하신게 커피컵에 매번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주셨습니다ㅠㅠ 뭐야 감동.. 구글맵 리뷰보니 어떤 분은 강아지 그려쥬셨던데 저는 이렇게 제 모습을 귀엽게 그려주셨어요♥ 저는 당근 케이크도 시켰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닥스훈트 화병도 너무 귀엽짜나 카페에는 실제 닥스훈트 .. 치앙마이 올드타운 로컬 맛집_ Mee Gin Thai Food 오늘은 제가 올드타운에 살면서 숙소 근처에서 찾은 현지 맛집을 소개합니다. 혹시 돼지고기 바질 볶음밥(팟 끄라파오 무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완전 강추합니다. 가게는 올드타운 한 골목길 안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3-4번 갔는데 늘 현지인분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달도 많이 오더라구요. 역시 찐 맛집! 가격은 거의 40-50바트 수준이구요. 태국어로 되어있지만 영어로 된 작은 메뉴판도 있어요. 아 그리고 팟 끄라파오 무쌉에 계란 추가는 5바트입니다! (참고하세용) 사장님이랑 직원분은 거의 영어를 못하시는 것 같지만 그냥 "원 팟끄라파오무쌉 앤드 에그 플리즈" 하면 다 이해하시고 알아서 만들어주셨습니다ㅎㅎ 사장님 약간 시크하신 츤데레 스타일 국물은 원래 따로 늘 챙겨주셨었는데 안 가져다주시면 .. [치앙마이 두달살기] 마야몰 림핑슈퍼마켓에서 기념품 털기 이제 곧 치앙마이를 떠나기 전 기념품을 사야하는데 마치 마야몰에 왔던터라 지하 1층을 처음 가보았습니다. 림핑 슈퍼마켓은 약간 백화점 안에 있는 큰 슈퍼마켓 재질의 그런 곳이었어요. 물건도 무척 다양하고 고급 재료들도 많았습니다. 분위기는 이러하구요. 과일들도 많이 팔아요! 들어가자마자 두리안 향이 확 나는데ㅋㅋㅋ 그래도 금방 적응되었습니다. 야채들도 신선하구요. 채소들도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있어요 잎으로 포장한거 너무 귀엽따리ㅠㅠ 태국만의 바이브가 느껴져요. 기념품은 역시 그 유명한 망고젤리를 샀구요 150 - 350 - 659?바트 인가 세가지 사이즈로 있었어요. 저는 그냥 350바트 짜리로 샀는데 맛있더라구요. 가족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건망고도 빠질 수 없죠. 림핑마켓에는 기념품 웬만한 건 .. [치앙마이 카페 투어] 택시까지 타고 갔는데.. The Barn Eatery And Design 카페 후기 구글맵에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는 카페를 발견해서 올드타운에서 그랩 택시까지 타고 온 카페.. The Barn Eatery And Design 입니다. 그동안은 추천용으로 글을 작성했지만 오늘 편은 비추 목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구글맵 사진에 속아서 실망한 분들이 계실까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게는 정말 시골 같은 곳에 있고ㅋㅋㅋ이렇게 예쁘게 입구가 꾸며져 있어요. 바로 옆은 이렇게 황량하답니다. 하늘 미세먼지 실화..? 이때까지만해도 분위기 좋아보여서 기대했는데ㅠ 야외 자리는 이런 느낌이구요 더워서 아무도 여기 안계시더라구요ㅋㅋㅋ 가격은 대충 이러했습니다. 코코넛 케이크가 유명한 것 같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115바트) 근데 시키지 않길 잘했습니다. 왜냐면 이때.. 치앙마이 올드타운 고소한 커피와 힙한 카페_ TWENTY MAR 후기 사실 어제 갔지만 태국 공휴일로 인해 닫았었던 카페를 오늘 다시 방문해보았습니다. TWENTY MAR 라는 카페구요. 구글 맵 후기가 꽤 좋길래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가게 입구가 벌써부터 힙합니다. 여기는 성수동? 사장님? 바리스타분도 너무 힙하세요. 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그냥 힙 그 자체. 저는 9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저 밖에 없었어요. 근데 한 10분 지나고 손님이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역시 핫플인가봐요. 핫플일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분위기도 그렇지만 커피맛이 큰 것 같아요. 사실 커피 맛은 서울에서 잘 나가는 힙한 카페에서 흔히 맛 볼 수 있는 고소한 커피 맛입니다. 근데 치앙마이에서 이런 라떼 맛이 생각보다 희귀하더라구요..? 보통 커피샵들은 물맛이 더 강해서 밍밍했는데 여.. 치앙마이 올드타운 작업하기 좋은 독서실 같이 조용한 카페 Brain awake 원래 가려던 카페가 오늘 문을 닫아서 찜해둔 Brain awake라는 카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졸려서 카페 이름처럼 뇌프레시하고 싶었어요. 9-10시대에 갔는데 사람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카페는 3층에 있구요. 대충 이런 분위기 입니다. 자리 진짜 많고 콘센트도 많아요! 음악도 거의 안 트시고 진짜 조용한 분위기에요. 마치 독서실 온 기분ㅋㅋㅋ 카페 이름처럼 Brain awake 하고 싶은 분들, 공부하러 오신 분들, 작업하러 오신 분들에겐 좋을 것 같습니다. 통창뷰 있구요. 구석뷰도 있어요. 진짜 여긴 그냥 작업용 카페 같아요ㅋㅋㅋ 사장님 직원분도 손님에게 관심없으셔서 오래 작업해도 눈치 안 보일 것 같습니다. 커피 가격도 65-70바트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냥 라떼.. 이전 1 2 다음